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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 내리는 법 총정리

by 모조의 라이프 저널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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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 내리는 법 총정리 



뷔페에 방문하게 되면 어김없이 과식을 하게 됩니다. 너무 많은 맛있는 음식을 보다보면 허겁지겁 먹게되어 급체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요. 이러한 경우 설사나 구토는 물론 몸살기운이 생기기도 합니다. 

 

급체 내리는 법



그래서 오늘은 급체 내리는 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급체란?


급체 또는 체증이라고 부르는 증상은 일반적으로 식도에 음식이 걸려 잘 내려가지 않거나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는 증상을 말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체증이라는 용어로 사용되며 교통의 흐름이 막이고 원활하지 않는 경우에도 교통체증이라는 표현으로 사용됩니다. 급체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기력저하, 두통, 식은땀, 복통과 설사, 근육통, 오한, 어지럼증 등이 동반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식도에 걸린 음식물이 식도 주변의 기관을 압박하여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급체란? 


급체 내리는 법


 


1.체했을때 스트레칭

체했을때 스트레칭


고양이 자세


요가에서 시행하는 가장 대표적인 자세이며 고양이를 연상케하는 동작이기도 합니다. 이 자세는 장기를 늘리고 수축 반복하는 역할을 하며 혈류를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소화불량, 급체 등에 좋다고 합니다.

 

 


 


2.체했을때 눕는방향


체했을때는 가급적이면 눕지 않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잠을 자야할때는 몸을 오른쪽 방향보다는 왼쪽 방향으로 돌아 눕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체했을때 눕는방향 


3.체했을때 음식 


 



무에는 디아스타아제나 페루오키시타제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성분은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게 도와주며 신체내의 독소를 제거하여 소화를 돕습니다. 또한 무는 설사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좋습니다. 무를 갈아 즙으로 마시면 급체했을때 도움이 됩니다. 

 

 


매실


매실에 함유된 피크르산 이라는 성분은 천연소화제 역할을 하여 위내 소화액 분비를 촉진합니다. 게다가 위산이 너무 많이 배출되지 않도록 조절해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는데요. 매실액을 물에 타서 주기적으로 마시면 급체를 예방해주기도 합니다. 

 

체했을때 음식  


귤껍질


귤껍질은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급체시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며 위액의 분비까지 월활하게 만들어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귤껍질 


4.급체 지압 방법


엄지와 검지 사이의 오목한 부분을 합곡혈이라고 합니다. 이 지점을 손가락으로 눌러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소화불량 증상이 완화됩니다. 합곡혈을 지압할때는 숨을 내쉬며 통증이 느껴질 정도의 강도로 꾹 눌러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급체 지압 방법 


 


급체 내리는 법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급체 증상이 생기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매슥거리게 되어 매사가 짜증나게 됩니다. 이럴경우 충분히 휴식하고 활명수와 같은 소화제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과식하지 않고 식사시 너무 빨리 먹지 않는 습관을 길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역시 뷔페 음식을 좋아하여 가끔씩 급체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제 중년의 나이가 넘다보니 과식보다는 소식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급체하신 분에게 급체 지압 방법이나 체했을때 음식 등의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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