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런트 스톰 뜻 제대로 알아보자

비질런트 스톰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지속적인 북한의 도발과 관련하여 한미 공군의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의 기간이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2022년도 훈련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한미 군용기 240여 대가 참가하여 치러지는 훈련입니다.

 

비질런트 스톰 뜻 제대로 알아보자

 

그래서 오늘은 연합전력의 전시 임무수행능력과 대비태세 강화를 위한 비질런트 스톰 뜻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겠습니다. 먼저 애인에게 절대 밝히면 안 되는 비밀 5가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먼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11.07 - [사랑 이별] - 애인에게 절대 밝히면 안 되는 비밀 5가지

애인에게 절대 밝히면 안 되는 비밀 5가지

 

비질런트 스톰 뜻

 

목차

비질런트 스톰 뜻
비질런트 스톰 기간
비질런트 스톰 목표

 

 

 

비질런트 스톰 뜻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의 Vigilant는 ‘잠을 자지 않고 지키는’ ,’경계하고 있는’의 의미입니다. STORM은 STrategic & Operational Readiness Momentum의 약자로 전략 및 운영 준비 모멘텀으로 풀이됩니다.

 

 

이 훈련은 한미 양국이 상호운용능력과 전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2015년부터 실시해온 대규모 연합 공중 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의 명칭이 바뀌고 그 규모가 확대된 훈련입니다.

 

 

2022년도에 실시되는 비질런트 스톰에는 우리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와 F-15K·KF-16 전투기, KC-330 공중급유기 등 140여 대의 항공전력에 더해 미군의 F-35B 스텔스 전투기, EA-18 전자전기, U-2 정찰기, KC-135 공중급유기 등 총 240여 대가 참여합니다. 

 

비질런트 스톰 기간

 

2022년도 비질런트 스톰 기간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데 최근 이어진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과 관련하여 기간이 연장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에 시작된 비질런트 스톰 훈련은 4일에 끝나기로 예정되었었지만 기간을 더 늘리기로 했으며 5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비질런트 스톰 목표

 

비질런트 스톰은 전시에 북한의 핵심 표적 700여 개를 최단 시간에 제거하는 작전 계획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40여 대의 전투기가 주야간 출격하며 주요 표적은 이동식 미사일 발사 차량, 장사정포, 핵시설과 잠수함 기지 등이 있습니다.

 

 

개전과 동시에 한미 양국 군대는 북한의 표적 700여 군데에 1차 타격을 목표로 하는 이유는 북한의 핵심표적이 사라지게 되면 북한의 무력화가 가능해진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비질런트 스톰 뜻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연합훈련에서는 일본 이와쿠니 미군기지에 주둔하는 F-35B 스텔스기가 최초로 국내 기지에 착륙해 훈련에 참여 중이며, 호주 공군도 최초로 한미 연합훈련에 동참하여 KC-30A 공중급유기 1대를 투입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합훈련이 북한의 도발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