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라는 노래처럼 여수는 바다가 참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남해 청정 해역과 섬들이 있어 여행하기 좋은 지역이기도 한데요.
여수는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고 있어 드라이브, 산책, 트레킹, 물놀이, 야경 등 볼거리가 풍부한 곳입니다.
오동도
커플이나 혼자 여행하기에 좋은 오동도는 여수 중심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오동도 섬에는 동백나무와 시누대와 같은 울창한 상록수 숲을 감상할 수 있어요. 개방된 등대 전망대에서 사진 촬영을 하거나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돌산공원
돌산공원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바다와 시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돌산섬 초입에 조성된 공원으로 여수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인데요. 돌산대교와 여수항의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으며 자산공원까지 연결된 해상 케이블카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거문도
여수에서 배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최남단 섬인 거문도는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섬안에는 동백숲이 우거져 있고 섬내에 있는 거문도 등대는 전망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거문도에는 해수욕이나 낚시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