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지갑 물에 젖었을 때 말리는 법을 소개합니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전국 곳곳에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폭우로 인해 지하차도 침수 사고가 발생했으며 제주도에서도 역대급 강수량을 기록하며 주택 및 도로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렇듯 장마철엔 기습 호우나 집중호우로 인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빈번히 일어난다.
우산을 써도 옷이 젖어버리는 경우가 많고 미처 대비하지 못한 물건들은 순식간에 빗물에 젖어 못쓰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면 평소 멀쩡하던 물건들도 망가지기 일쑤다. 만약 아끼는 가죽 지갑이 갑작스럽게 내린 비에 흠뻑 젖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가죽지갑 물에 젖었을때 말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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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뒤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서 말려야 한다. 이때 드라이기 사용은 금물이다. 자칫하면 가죽이 쪼그라들거나 모양이 변형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에 젖으면 색이 진해지는 특성상 얼룩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건조 후 부드러운 천으로 살살 문질러주면 된다.
이렇게 간단한 응급처치만으로도 손상된 가죽을 원래 상태로 복구시킬 수 있다. 물론 100% 원상 복구되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막을 수는 있다. 따라서 소중한 물건일수록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